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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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었어"…'서른이지만' 양세종, 신혜선 첫사랑인 것 알았다 '눈물'

기사입력 2018.09.11 22:0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신혜선의 과거를 알았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27회에서는 공우진(양세종 분)이 우서리(신혜선)의 과거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서리는 뒤늦게 노수미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공우진과 함께 노수미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우서리는 "나 왔어. 헐랭이 서리. 수미야"라며 눈물 흘렸고, 이때 공우진은 우서리가 자신이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어린 우서리(박시은)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공우진은 우서리를 끌어안았고, "이름이 우서리였어. 살아 있었어. 살아줘서 고마워"라며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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