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수정, 김주환이 벌레튀김을 맛보고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변진섭 아들 변재준, 김창열 아들 김주환과 아역배우 김수정, 혼혈모델 배유진이 캄보디아로 떠났다.
이날 네 사람은 캄보디아 유적지 중 한 곳인 앙코르와트로 향했다. 네 사람은 미션을 수행하던 중 벌레튀김을 맛보기로 했다. 김수정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벌레는 안 무서워한다. 곤충을 안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반면 김주환은 슬금슬금 피하며 싫어했다. 김주환은 "너무 싫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수정은 벌레튀김에 대해 "맛있다"고 했고, 김주환은 "튀김 맛"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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