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룰라 김지현 "시험관 아기 시술 4차째, 응원 덕에 다시 도전"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룰라 김지현이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다. 

김지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 4차째~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도전합니다~ 담당 쌤께서 응급 수술들어가셔서 한시간 기다려야함"이란 글과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혼자 왔음 지루했을텐데~ 다이어트 3kg 성공한 울남편 함께 있어서 지루하진 않네"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김지현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의 방송에 출연해 "요즘 약을 먹고 있다. 자연적으로 (임신이) 너무 힘들다. 한약의 힘이라도 좀"이라고 말하며 시험관 아기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지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