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48'이 사라진 자리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새롭게 나타났다.
11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9월 1주(9/3~9/9) 1위는 '미스터 션샤인'이 차지했다.
최종회까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프로듀스48'의 퇴장 이후 tvN '미스터 션샤인'이 1위로 치고 올라왔다. '미스터 션샤인'은 방송 후 줄곧 상위권을 차지해왔다.
'프로듀스48' 후속으로 방송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2위로 신규진입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tvN '아는 와이프'와 MBC '나 혼자 산다'가 서로 순위를 맞바꾸며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한 가운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5위로 신규진입했다. KBS 2TV '댄싱하이' 또한 7위로 신규진입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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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