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1 17:09 / 기사수정 2009.07.11 17:09
[엑스포츠뉴스=목동, 이종은 기자] 이 시각 목동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롯데와 히어로즈간의 경기에서 롯데의 선두타자로 나선 전준우가 장원삼의 2구째 직구를 끌어당겨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120M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지난 8일 마산구장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린 후 3일만의 홈런포다.
'선두타자 홈런' 기록은 올 시즌 9호이자 프로 통산 172호이다. 한편, 롯데는 1회초가 종료된 현재 전준우의 홈런포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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