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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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조재윤 "고립자 구조, 수중 구조보다 어려웠다"

기사입력 2018.09.10 20:4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조재윤이 고립자 구조 훈련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 조재윤은 고립자 구조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육지로 올라왔다.

조재윤은 "파도가 치니까 수중에 들어가 있는 작업보다 조난자 구조하는 작업이 더 어려웠다. 갯바위에 거북손도 너무 많았다. 파도에 스스로 제어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아쉬운 마음을 내비친 조재윤과 달리, 이주희 소장은 "고생했다"고 다독이며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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