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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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핑클 때 하루에 스케줄 10개…목숨걸고 예능"

기사입력 2018.09.10 20:19 / 기사수정 2018.09.10 20:2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성유리가 이진과 함께 핑클 시절을 회상했다.

10일 방송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와 이진이 함께하는 뉴욕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유리와 이진은 인생사진을 남기기 위해 뉴욕의 한 다리로 향했다. 차로 이동하던 중 성유리는 "핑클 때 우리 진짜 열심히 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스케줄도 하루에 10개였다"라며 "한강에서 배에 구멍을 뚫고 횡단하는 예능도 했다. 목숨걸고 해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자료화면이 나왔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붐은 "배가 물에 잠기고 있다. 정말 위험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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