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1:22
연예

'집으로' 소이현 "첫 DJ 도전, 심장 터질듯…인교진은 더 긴장"

기사입력 2018.09.10 18:14 / 기사수정 2018.09.10 18:1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소이현이 데뷔 첫 라디오 DJ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한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는 DJ 소이현의 첫방송이 진행됐다.

소이현은 "달리기 선수가 출발선에 선 기분이다. 그만큼 떨린다"라며 "앞으로 퇴근길을 책임지는 DJ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제 오프닝만 했는데 심장이 터질 거 같다. 인교진이 자기가 더 떨린다고 했다.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배우가 연기할 땐 대본을 받아서 캐릭터도 연구하고 하는데 DJ는 다르다. 실시간이다. 사연을 발빠르게 소개해드리고 위로도 해드릴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러브FM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