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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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레버 'iL : Soulbringer' 해외 약 30여개 대형 퍼블리셔에서 러브콜

기사입력 2009.07.10 18:05 / 기사수정 2009.07.10 18:0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포스트모던 RPG 'iL : Soulbringer', 해외 '겜(Game)심(心)'까지 빼앗다!

온라인 게임의 한류를 이끌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할 전망이다. 엔플레버(대표 박승현)가 개발하고 있는 'iL : Soulbringer (아이엘 : 소울브링거, 이하 iL : Soulbringer)'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 4월 CBT 1.5를 끝낸 'iL : Soulbringer'는 현재 국내에서도 10여 곳 이상의 대형 퍼블리셔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표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 등에서 퍼블리싱 문의가 이어지며 약 30여 군데의 해외 대형 퍼블리셔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미 1차 CBT 이전부터 상당수의 해외 업체들이 전화나 E-mail 등으로 적극적인 연락을 취해왔으며 이러한 관심은 G-star 당시 끊임없는 미팅 요청에서도 나타났다. CBT 실시 소식이 공개된 직후에는 해외 현지에서의 테스트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가 쇄도했다.

'iL : Soulbringer'에 관심을 표하고 있는 해외 퍼블리셔들은 게임이 최초 공개된 이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특히 귀엽고 깜찍한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하드코어한 플레이 등의 차별화된 매력의 결합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더 큰 기대를 불러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게임 매체에서도 자발적으로 기사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일본의 경우 최대의 게임 커뮤니티에서 '올해의 베스트 기대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7월 말 실시 예정인 CBT 2.0의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이어 들려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유저들과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iL : Soulbringer'의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il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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