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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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상담실서 밀가루 폭탄…김동현, 엄청난 반응속도

기사입력 2018.09.09 23:4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에서 밀가루가 또 터졌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11회에서는 실종된 학생을 찾아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생님이 문을 걸어 잠그고 2층으로 올라갔고, 멤버들은 상담실로 향했다. 시험 정답지, 하리와 미라의 쪽지, 학생 상담기록부, 파쇄된 종이, 건강 음료 등이 있었다. 유병재와 김동현은 상담기록부를 살펴보기로 했고, 신동과 피오는 파쇄된 종이를 확인하기로 했다.

상담기록부에는 하리, 미라, 사라의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나와 있었다. 그 시각 신동과 피오는 무서운 집중력으로 파쇄된 종이를 이어붙였다. '절대 읽지 마시오'라고 적혀 있었고, 멤버들이 이를 읽자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

절대 읽지 말라는 걸 읽어버린 탓에 밀가루가 터진 것. 멤버들은 "어떻게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라고 호소했다. 김동현은 소리가 나자마자 후방낙법으로 몸을 보호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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