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윤도현이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무대를 꾸미고 온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윤도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남북정상회담 만찬을 마친 윤도현은 차에 타자마자 "살다가 별 일을 다 겪는다"라며 역사적인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내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을 경험했다"라며 조용필, 현송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긴장했던 윤도현은 차에 타자, 그제서야 피로가 밀려오는 듯 피로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곧이어 "그리스 가야한다"라며 피할 수 없는 업로드 지옥에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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