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률이 하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전국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3.3%P 하락한 수치다. 지난 6월 30일 방송 재개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7~9%대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선미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때부터 함께한 6년된 매니저를 소개했고, 마치 모녀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또 박성광은 매니저와 함께 데뷔 10년 만에 팬미팅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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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