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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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신동엽, 음주단속 적발 개그맨으로 첫 등장

기사입력 2018.09.07 23:11 / 기사수정 2018.09.07 23:3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빅 포레스트' 신동엽이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개그맨으로 첫 등장했다.

7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 신동엽(신동엽 분)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최근 사업 실패로 파산 신청을 냈는데, 처지를 비관한 나머지 술에 의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동엽은 이후 3개월간 행방이 묘연했다.

신동엽은 대림동에서 거주하고 있었는데,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손과 발을 묶은 채 욕조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살기 위해 발버둥 치며 목숨을 부지했다. 이어 사채업자들이 신동엽을 잡아갔다. 사채업자는 신동엽에게 일주일 안에 한 달 이자 2천만 원을 마련해오라고 했다.

채옥(장소연 분)은 그런 신동엽에게 접근했다. 채옥은 "그 돈 내가 갚아주겠다"면서 함께 작업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고민에 빠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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