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09 10:49 / 기사수정 2009.07.09 10:49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가 한국 및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의 전 세계 온라인 게이머들의 축제 'GNGWC 2009'의 한국 온라인 예선을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GNGWC 2009 아틀란티카 한국 온라인 예선'은 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전 세계인의 게임대회 'GNGWC 2009 최종 결승전'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전초전으로, 온라인 예선전과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 아틀란티카 무술대회 최고수 2명을 선발하게 된다.
금주부터 시작되는 한국 온라인 예선은 매주 일요일 실시되는 '통합 최강자전'에 출전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8주 동안 매주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16명의 선수가 한국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특히, 한국 본선 대회에 참가한 16명의 선수 전원에게는 향후 1년간 사용 가능한 '골드주문서팩'을 지급하고, 한국 본선과 세계 각지의 아틀란티카 최고수들이 격돌하는 최종 결승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상금 및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예선에서 올라온 선수들은 9월 27일 경기도 용인에서 한국 본선을 치루게 되고, 본선 우승, 준우승 선수는 11월 29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G-Star에서 'GNGWC 2009 아틀란티카 최종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전 세계 게임인의 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작된다."라며 "GNGWC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아틀란티카 열혈 유저들이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게임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atlantica.hangame.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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