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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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 세훈 "첫 액션 연기, 엑소 춤 덕분에 몸 쓰는 것 자신있어"

기사입력 2018.09.07 14:3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엑소 세훈이 액션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 4관에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은종 감독, 엑소 세훈, 조병규, 안보현이 참석했다.

'독고 리와인드'는 전설적인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훈은 엑소 멤버들 중 조금은 늦게 연기에 첫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회사에 연기 쪽을 담당하는 이사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이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액션을 좀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엑소에서 춤을 추고 있다보니 몸쓰는거에 조금은 자신도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때마침 '독고 리와인드'가 액션이 많았고, 청춘물에다가 남자들끼리의 끈끈함과 카리스마가 폭발할 것 같은 작품인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독고 리와인드’는 오는 9월 7일 금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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