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다니엘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3회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의 과거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일은 실종된 아이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행방이 묘연해졌다. 정여울(박은빈)은 이다일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정여울은 변호사 백다혜(박주희)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백다혜는 이다일을 꽤 잘 아는 눈치였다. 정여울은 이다일에 대해 궁금해 했다.
알고 보니 5년 전 백다혜는 이다일 변호를 맡았었다. 당시 하사였던 이다일은 군대 내부에서 일어난 일병의 자살이 가혹행위로 인한 것이었음을 폭로했다.
이다일은 그 사건 이후 군인신분이 박탈되며 복직할 수 없게 됐다. 이후 한상섭(김원해)을 만나 탐정생활을 시작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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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