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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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나라, 윤시윤에 이별 고했다

기사입력 2018.09.06 22: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나라가 윤시윤에게 이별을 고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23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한강호(윤시윤 분), 송소은(이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은(나라)은 한수호(윤시윤)에게 "나쁜 새끼"라고 읊조렸다. 한수호가 "뉴스 봤어. 괜찮아"라고 하자 주은은 "잘리겠지 뭐. 미안하단 얘기 정돈 해줄 수 있지 않냐"라고 밝혔다.

이후 주은은 자신의 보도에 대해 "내가 언론인으로서 말한 건지, 여자친구로서 객기부렸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난 날 혼란스럽게 한 사람 만나고 싶지 않아"라고 했다. 한수호가 그냥 들어가라고 하자 주은은 "나 헤어지자고 말하는 거야"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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