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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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과거 추억 "하정우, 눈 오는 날 식당 입장"

기사입력 2018.09.06 21: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영자가 한 술집에서의 추억을 떠올렸다. 

6일 방송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는 안주를 맛보러 간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밥블레스유'에서 술을 잘 못하는 이들은 작은 잔 4개에 맥주를 나눴다. 이들의 첫 안주는 나가사키짬뽕을 시켰다. 뽀얗고 진한 국물이 일품. 최화정은 "불맛이 난다"며 만족했고, 송은이도 "너무 맛있다"며 즐거워했다. 

이영자는 "이거 먹으면 밖에 눈이 와야한다"며 남다른 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나가사키 짬뽕 먹고 있는데 하정우가 눈 털고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쪽 테이블로 걸어와서 최화정과 친해서 인사를 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후 9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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