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7일 오후 6시에 첫 정규앨범 ‘KOKI7’의 발매를 앞둔 짱유가 래퍼이자 프로듀서 루페 피아스코의 극찬을 받았다.
힙합 아티스트 루페 피아스코는 6일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 짱유의 첫 정규앨범 ‘KOKI7’에 대해 "플로우와 음원의 구조가 매우 훌륭하다.특히 ‘3번 트랙 무더기’ 라는 곡이 귀에 쏙 들어온다"고 언급했다.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이번 루페 피아스코의 발언은 본토에서도 인정받은 아티스트의 입에서 나온 칭찬이라는 점에서 짱유의 음악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짱유는 힙합 사운드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리스너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짱유는 “미국 본토에서 듣는 힙합과는 다른 한국적인 힙합을 재해석한 유일한 뮤지션이기 때문에 루페 피아스코의 눈에 띄지 않았나 싶다”고 풀이했다.
짱유는 2016년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힙합 알앤비 부문에 빅뱅과 함께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정규앨범 ‘KOKI7’은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은날 오후 5시 30분에 V앱으로 팬들과 만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라이언하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