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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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반찬통 3천개 준비...최현석 "실감 안 났다"

기사입력 2018.09.05 20:1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수미가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수미네 반찬' 가게를 열었다.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장동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등은 일본으로 향했다. 이들은 도쿄 신주쿠에서 차리게 될 '수미네 반찬' 가게를 둘러봤다.

이들은 본격적인 영업에 앞서 영업 회의를 시작했다. 장동민과 미카엘은 반찬통을 들고 왔는데 어마어마한 양에 모두 놀랐다. 최현석은 "이거 몇 개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3천 개"라고 답했다.

최현석은 "3천 개? 팔 수 있는 양인가, 실감이 안 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경래는 "잘못 계산한 게 아닌가 할 정도로 그 정도로 와있었다. 깜짝 놀랐다"고 당시 심경을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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