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06 12:21 / 기사수정 2009.07.06 12:21
[엑스포츠뉴스=임복규] 최근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인기 스타들의 'UFC 김동현, 추성훈 승리 기원' 응원 열기가 한창이다.
남성그룹 2PM은 지난 4일 수퍼액션이 공개한 영상 인터뷰에서 "UFC를 자주 보는데, 워낙 격렬하게 싸우는 곳이라 부상이 염려되기도 한다"며 "김동현, 추성훈 선수 모두 다치지 말고 잘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워줬으면 좋겠다"고 두 선수의 승리를 기원했다.
슈퍼주니어도 "추성훈 선수와 김동현 선수 모두 열심히 연습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세계 최대 격투 대회인 UFC에서 두 선수 모두 꼭 승리를 거머쥐기를 바란다"고 힘찬 응원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신지는 "평소 추성훈 선수의 팬이어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김동현과 같은 해병대 출신의 가수인 김흥국의 응원도 이어졌다. 김흥국은 "김동현이 대한의 자랑스런 아들답게 잘 싸우고 있다"며 "계속 UFC 무대 설 수 있도록 이번 대회에서도 강하게 들이대라"고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 밖에도 애프터스쿨, 신지, 이시영, DJ.DOC, 쥬얼리S, 유채영, 별, 김나영, 박상민 등 인기 스타들이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동현과 추성훈은 오는 7월 12일 'UFC 100'에 나란히 출격해 각각 T.J 그랜트, 앨런 벨처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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