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이연수, 데뷔부터 현재까지 '굴욕없는 자연미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의 이연수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다. 

4일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이연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연수는 지난 7월 방송 이후 '불타는 청춘'에 잠시 나오지 않다고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연수는 못 본 몇 개월 사이에 살이 쏙 빠진 모습. 이를 본 김광규는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예뻐졌다"고 감탄했고, 제작진은 역시 "다이어트에 성공으로 역대급 미모를 뽐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시원시원하게 웃는 미소로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줬던 이연수는 다이어트 후에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과거 CF스타로 활약했던 이연수의 과거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81년 '호랑이 선생님' 속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연수는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슬픈연가'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이연수는 각종 CF를 섭렵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이연수는 데뷔 때부터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자연미인의 수려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서구적인 느낌의 이목구비에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이연수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아름다운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