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엔시티 드림이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드림 캠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등 일곱 멤버가 모두 함께했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달 데뷔 2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해찬은 "2년 동안 많은 걸 했지만 오늘이 제일 기억에 남을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노는 "뭐니 뭐니 해도 데뷔를 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마크는 "'위 고 업' 하면서도 느꼈는데, 2년 동안 우리 한 명도 빠짐없이 성장했다"면서 "앨범 준비하면서도 느꼈다. 앨범에도 다들 참여도 다 하고, 녹음하는 거 들어보면 성장하는 게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한편,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위 고 업'(We Go Up)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 고 업'을 비롯해 모두 여섯 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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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