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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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세븐틴·레드벨벳"…'아송페' 10월 부산 개최

기사입력 2018.09.03 17: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올가을에도 부산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그룹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등을 비롯한 최정상급 인기 K-POP 아티스트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첫째 날인 10월 2일에는 MXM, 정세운, YDPP, 더 보이즈, 뉴이스트W 등의 대세 K-POP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중화권이 주목하는 6인조 남성 아이돌 C.T.O외 일본 아티스트 1팀이 출연한다.

둘째 날인 10월 3일에는 워너원을 비롯해 레드벨벳,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비와이, 모모랜드 등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중화권 팝 아티스트나지상, 아시아가 주목하는 필리핀의 목소리 ‘모리셋아몬’, 일본 아티스트 1팀 등 해외 뮤지션들이 부산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관객들의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 티켓은 온라인 예매로만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첫째 날 공연 티켓은 9월 4일 오후 8시, 둘째 날 공연 티켓은 9월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편, 올해 15번째를 맞이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 대표가수와 아시아 대표가수들이 ‘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한 무대를 장식하고, 사단법인 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기인)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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