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정규 14집으로 돌아오는 가수 임창정이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임창정은 3일 정규 14집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깜짝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임창정은 이번 정규 14집은 발매일은 추석 전 예정이며 트랙 총 12곡과 inst로 구성돼 있음을 알렸다. 이어 "히트곡인 ‘또 다시 사랑’과 ‘나란놈이란’의 2018 버전이 실릴 것"이라 말했다.
또한 알리에게 선물했던 곡 ‘지나고도 같은 오늘’의 임창정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전국 20개 도시의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과 드라마 출연 소식까지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임창정은 그 동안 '소주 한잔', '기다리는 이유',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다수의 히트 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해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약 1년 만에 정규 14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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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