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의 출시로 스펙의 상향평준화와 길어진 교체 주기 등으로 침체 된 스마트폰 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분위기다. 갤럭시노트9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 간 사전예약 판매를 거쳐, 24일 국내 출시됐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의 전반적인 수요는 올 하반기에 출시 된 갤럭시S9 시리즈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 소비자 평가 정식 인증(KCA)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9를 포함하여 전 모델 노트8, S8 등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갤럭시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노트9 구매 시 가입 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기어 아이콘X 2018을 100% 전원 지급하며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기어 아이콘X 2018은 시중에서 10~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이 밖에도 갤럭시S7 엣지, ON7 프라임, 와이드3, A6 2018, A8 STAR 0원, 갤럭시노트8, S9 30만 원대, 갤럭시S8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LG G7 20만 원대, 아이폰6S 만 원대, LG V30 0원~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 출고가 기준으로 50%부터 100% 할인으로 제휴카드 할인 등 눈속임의 할인이 아닌 실제 가격에서 할인이 적용 된다. 현재 카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갤럭시S8이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라고 전했다.
한편,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로 현금완납 이벤트, 사전예약 이벤트, 효도폰, 학생폰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