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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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이동준 "한국 온지 13년, 이승준 동생으로 유명"

기사입력 2018.08.30 20: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이동준이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미국 출신 전 농구선수 이동준이 호스트로 출연, 학창시절 농구선수였던 친구들을 소개했다.

이동준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 온지 13년 됐다. 한국 국적을 갖고 있다. 키는 201cm다. 국가 대표를 했는데 잘하지는 못했다. 이승준 동생으로 유명하다. 형이 대표팀에서 잘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미국보다는 시애틀의 자랑을 하고 싶다. 미국 사람도 미국을 잘 모른다. 서부 사람들의 특징은 마음이 느긋하고 릴렉스하다. 뉴욕이나 LA보다 유명하진 않지만 산과 바다, 호수가 있다. 경치가 좋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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