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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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정글의 법칙' 신화X윤시윤X이다희X장동윤, 눈호강 라인업

기사입력 2018.08.30 14:4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 in 사바’가 신화, 윤시윤, 이다희, 장동윤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후발대 생존을 시작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새롭게 후발대로 합류한 병만족의 멤버가 공개된다.

후발대를 책임질 병만족으로는 신화 에릭&이민우&앤디, 배우 윤시윤과 이다희, 훈훈한 라이징 스타 장동윤이 출격한다.

출연 소식만으로 화제였던 신화 삼인방은 데뷔 20년차의 관록이 뭔지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에릭은 생존의 모든 순간을 화보로 만들며 독보적인 비주얼로 활약한다. 또 한 명의 비주얼 멤버 윤시윤은 극한 정글 생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숨길 수 없는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 이다희까지 합류하며 정글 생존의 매 순간을 화보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정글의 법칙’을 통해 데뷔 후 첫 예능에 도전하는 ‘순수 청년’ 배우 장동윤은 후발대 병만족 중 유일한 20대로서 막내의 귀여움과 패기를 겸비해 한 층 더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후발대 병만족의 생존지는 그림 같은 외경과는 달리 그 안을 들여다보면 온통 버려진 쓰레기로 가득한 ‘쓰레기 섬’이다. 바로 이곳에서 병만족을 충격에 빠트린 ‘24시간 쓰레기 섬 생존’이 시작된다.  

후발대 병만족의 상상초월 생존기는 오는 31일 금요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첫 공개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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