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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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미투 폭로女 무고죄 무혐의→경찰 보완 수사

기사입력 2018.08.29 16:35 / 기사수정 2018.08.29 16:3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30대 여성 A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추후 보완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A씨에게 무고 혐의가 없다고 판단,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 측은 보완 수사를 지시했다. 

한편 A씨는 지난 3월 김흥국을 강간, 준강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한 바 있다. 

이에 김흥국도 A씨에 대해 명예훼손과 무고,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하며 맞섰고, 결국 증거불충분 등의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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