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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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양세종, 넋 놓은 신혜선 걱정 '안절부절'

기사입력 2018.08.28 22:22 / 기사수정 2018.08.28 22:4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신혜선을 걱정했다.

28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9회에서는 공우진(양세종 분)이 웅서리(신혜선)를 걱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서리는 수리가 끝난 바이올린을 되찾았고, 신명환(박종훈)의 제안을 떠올렸다. 앞서 신명환은 "이번 페스티벌 무대에서 같이 해보는 거 어떨까 싶은데"라며 우서리에게 원 뮤직 페스티벌 참여를 권유했다.

이때 공우진이 도착했고, "잘 안 고쳐졌어요?"라며 바이올린에 대해 물었다. 우서리는 "잘 고쳐졌어요"라며 넋을 놓은 채 대답했고, 공우진은 "근데 왜 그러고 있어요"라며 걱정했다.

우서리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저 때문에 망치면 어떡하죠. 제가 자격이 있을까요?"라며 불안해했다.

특히 공우진은 우서리를 따라다니며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몰래 챙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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