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볼링 이나영과 이연지가 여자 마스터스에서 은,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나영과 이연지는 27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볼링 여자 마스터스 블록2 경기에서 각 3854점, 3847점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시모토 미라이(일본)이 3948점으로 1위에 오른 가운데, 이나영과 이연지는 동메달을 결정전을 치른다. 이나영과 이연지 중 승자가 결승에 오르며 이시모토와 금메달을 두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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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