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볼링 남자 6인조가 금메달을 따냈다.
강희원, 김종욱, 최복음, 홍해솔, 구성회, 박종우로 구성된 남자 6인조는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볼링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볼링 경기에서 총점 854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홍콩이 8175점으로 은메달, 대만이 8166점으로 동메달을 얻었다.
전반 블럭에서 홍콩을 제친 한국은 후반에도 리드를 지키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24일 1위에 오른 여자 6인조에 이어 남자 6인조도 금메달 소식을 전하며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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