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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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나 혼자 산다' 한혜진, 후배들 부족한 모습에 '속상'

기사입력 2018.08.24 23: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모델 한혜진이 후배들의 부족한 모습에 속상해 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해외 컬렉션 무대에 설 후배를 뽑기 위해 진행되는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모델 경력이 1년 미만인 지원자들은 긴장된 탓인지 자신감이 없는 애티튜드를 보였다. 해외활동에 필요한 영어 실력도 부족한 지원자들이 많았다.

한혜진은 제대로 준비가 안 된 후배들을 보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잠시 오디션을 중단시켰다.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오디션이 늘 간절했다. 이게 아니면 세상에 날 표현할 방법 없다고 생각했다. 해외 활동이 목적인 오디션인데. 안타깝고 속상했던 거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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