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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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2' 이특 "청소로 스트레스 푼다"

기사입력 2018.08.24 23:3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청소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MBN '현실남녀2'에서 이특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이특의 하루는 반려견 심쿵이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며 시작됐다. 이어 이특은 자신의 아침을 준비했는데, 바로 파스타였다.

이특은 "혼자 살다 보니까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며 "예전에는 라면만 먹었는데 이제 안 되겠더라"고 밝혔다.

식사를 마친 이특은 청소에 돌입했다. 이특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술을 마시거나 클럽을 가거나 하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청소"라고 말했다.

이특은 본격적인 청소에 앞서 빨래를 돌렸다. 빨래를 한 번 할 때 넣는 세제 종류는 네 종류였다. 이어 이특은 먼지털기를 위해 먼지털이와 헌옷을 준비했다. 이특은 "헌옷은 모아뒀다가 먼지를 한 번 닦고 버린다"고 했다.

먼지를 털고 난 뒤에는 청소기를 돌렸다. 청소기를 돌릴 때도 이특만의 방법이 있었다. 또 이특은 청소기를 다 돌린 뒤에는 테이블이나 인덕션 전용 세제로 인덕션을 닦으며 구석구석 청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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