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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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샤샤, 실신한 완린 제외한 5인 체제 'WHAT THE HECK'

기사입력 2018.08.24 17: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샤샤가 5인 체제로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샤샤는 ‘WHAT THE HECK’ 무대를 꾸몄다.

완린을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들은 주황색 컬러로 상큼함을 뽐낸 의상을 입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샤샤의 싱글 ‘WHAT THE HECK’는 야마앤핫칙스 배윤정부터 바토스 필름(VATOS FILM) 임석진 감독, 줌바스의 프로듀서 신혁이 참여한 곡이다.

샤샤의 완린은 23일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Q&A 진행 도중 무대에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다.

24일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완린의 병원 진단 결과는 실신이다. 병원에서 뇌의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실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완린의 정확한 건강상태 확인과 추가적 합병증 예방을 위해 추가검사와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린의 병원 진단 결과에 따라 소속사는 “어제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한 샤샤는 24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완린은 건강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소속사 측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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