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악천후로 인해 경기 불가능'[포토]

[엑스포츠뉴스 정선, 김한준 기자] 24일 오전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5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2라운드 경기가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권에 들면서 악천후로 취소됐다.

현재 정선의 시간당 강수량은 1.5mm에 불과하나 강한 비바람과 안개가 코스를 덮쳤고 KLPGA 경기위원회는 2라운드 취소를 결정했다. 대회 2라운드는 25일 오전 재개한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