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4 09:50 / 기사수정 2018.08.24 09:5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래퍼 장문복과 걸그룹 블랙맘바, 지나인(GATE9)이 한 식구가 됐다.
24일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 측은 “케이스타그룹 계열사 스타이엔티(STARENT)의 레이블로 오앤오(ONO)엔터테인먼트(이하 오앤오), 노스(NOS)엔터테인먼트(이하 노스)가 최근 투자 계약을 맺으며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스타이엔티의 산하 레이블로 새롭게 출발하는 오앤오와 노스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오앤오 소속 래퍼 장문복과 걸그룹 블랙맘바, 노스 소속 걸그룹 지나인(GATE9) 등 두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은 모두 한솥밥을 먹게 됐다.
특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아이돌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비쳤던 장문복이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아이돌 데뷔의 꿈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케이스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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