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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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새멤버 하경 "꿈 이루도록 지원해준 부모님 감사" 눈물

기사입력 2018.08.23 14:25 / 기사수정 2018.08.23 14:3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샤샤 하경이 눈물을 흘렸다.

걸그룹 샤샤(아렴, 고운, 서연, 하경, 챠키, 완린)의 두 번째 싱글 'WHAT THE HECK(왓 더 헥)'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됐다.

샤샤는 하경과 챠키, 완린을 영입해 새롭게 출발한다. 이날 하경은 데뷔 소감을 전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그는 "오늘 데뷔인데 부모님이 오시지 못했다.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샤샤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WHAT THE HECK'을 공개한다. 'WHAT THE HECK'은 '어쩜 그럴 수 있어?', '실망이야'라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며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에 샤샤만의 통통 튀는 발랄함이 더해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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