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한국 펜싱 여자 플뢰레 대표팀(남현희, 전희숙, 홍서인, 채송오)이 4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플뢰레 단체전 8강에서 홍콩을 상대로 45-32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전희숙은 이번 단체전을 통해 이번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남현희는 개인전에서 탈락하며 미뤄뒀던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을 노린다. 또한 여자 플뢰레 단체로서는 아시안게임 6연패를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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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