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펜타곤 측 "이던, 잠정 활동 중단…옌안은 치료 위해 휴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펜타곤 측이 이던과 옌안의 향후 활동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펜타곤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리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던은 지난 4일 현아와 함께 2년째 열애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트리플H 팬사인회, 음악방송 활동이 중단됐으며 펜타곤 팬미팅에도 불참한 바 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의 멤버 이던과 옌안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입니다.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리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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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