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휘재 "쌍둥이 많이 커...문정원과 둘만의 여행 계획 중"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내의 맛'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는 문정원과의 둘만의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패널들은 문정원에게 "(이휘재와) 둘만의 시간을 자주 보내느냐"고 궁금해했고, 문정원은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둘이 함께하는 시간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집에 있으면 남편을 쉬게 하기 위해서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고, 남편이 육아를 할 때는 제가 밖에 나가서 일을 본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아이가 태어난 후에 아내와 둘이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그 때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아이들도 좀 더 크고했으니 조만간 아내와 둘이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한다. 지금 계획 중이다"고 말해 문정원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