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격자' 배우들, 오는 25일~26일 서울·경기 무대인사 확정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영화 '목격자'가 개봉 2주차 주말인 오는 25일과 26일에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올 여름 흥행 역주행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영화 '목격자'가 오는 25일과 26일에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돼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이번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에는 '목격자'의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그리고 조규장 감독이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먼저 오는 25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동대문, CGV 용산을 찾는다. 

그리고 26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죽전, CGV 오리에서 관객들을 만나 잊지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NEW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