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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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대희 "김준호, 20년간 양치하는 걸 한 번도 못 봐"

기사입력 2018.08.21 20:5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김대희가 김준호의 비밀을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코미디 페스티벌 특집! 웨얼 이즈 마이 배꼽?' 편으로 꾸며져 김대희, 김준호, 변기수, 김지민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소속사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김준호 진짜 더러워죽겠다'고 폭로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대희는 "지난 20년간 김준호가 양치하는 걸 한 번도 못 봤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개그맨 김준현이 해 준 얘기가 있다. 김준호의 주사가 남자 후배에게 뽀뽀를 하는 거다. 김준호가 김준현의 볼에 뽀뽀를 한 적이 있는데, 다음날 김준현의 볼에 뽀뽀한 자국이 너무 가려워서 병원에 갔었다더라. 그런데 의사가 간밤에 바퀴벌레한테 물렸냐고 물어봤다고 했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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