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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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해일 "해보지 못한 캐릭터, 호기심 들었다"

기사입력 2018.08.21 16:14 / 기사수정 2018.08.22 09: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해일이 '상류사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변혁 감독과 배우 박해일, 수애가 참석했다.

박해일은 "이 작품을 만났을 때, 이전까지 해보지 못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굉장히 호기심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라는, 박해일이라는 배우가 장태준이 한번 돼보고 싶었다. 장태준에게 주어진 어떤 상황들, 감정들을 연기해보고 싶다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8월 2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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