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0 13:52 / 기사수정 2018.08.20 13:5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비투비(BTOB) 리더 서은광이 오는 21일 입대 하게 되면서 완전체와 이별을 고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는 평화콘서트 ‘하나의 가을’을 포함한 향후 공연 및 활동은 당분간 6인 체제로 진행된다.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에서 주연급 인물인 ‘아모스 스커더’ 역할을 맡은 서은광은 지난 19일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을 마쳤으며, 비투비의 리더는 이민혁으로 교체된다. 이후로 예정돼 있던 비투비의 스케줄은 서은광 없이 6명만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빌보드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하나의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요 출연자로는 성악가 신금호(베이스)와 김순영(소프라노), ‘국악 소녀’ 송소희, 비투비(BTOB), 러블리즈(Lovelyz), 더 원(THE ONE), 벤, 임팩트(IMFACT), D-CRUNCH(디크런치) 등이 출연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