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9
스포츠

벤투 감독 '코치진과 함께 입국'[포토]

기사입력 2018.08.20 13:25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파울루 벤투(49, 포르투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코엘류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A매치 35경기에 출전했다. 2004년 현역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고 유로2012 4강,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벤투 감독은 오는 9월 7일 코스타리카전과 11일 칠레전 A매치 평가전 준비에 나선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