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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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최초 양손무기 출시

기사입력 2009.06.24 10:37 / 기사수정 2009.06.24 10:3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4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양손무기인 'Double MK23' 쌍권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ouble_MK23은 H&K사가 제작한 미국 특수부대 전용총기인 MK23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쌍권총으로, 게임 내에서 최초로 양손 격발 애니메이션을 가능케 했다.

기존 대비 다량의 탄알집 수와 통쾌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보조무기를 즐겨 사용하는 게이머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메신저 시스템 업데이트로 이용자 편의성도 더했다. 클랜 및 친구 등록된 유저들과 게임 중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초대와 함께하기 기능도 지원된다. 또한, 채팅시스템 UI가 개선되어 편리한 채팅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20레벨 미만의 유저들에게는 기존 플레이 중 전사할 때마다 적용되던 페널티를 없애 초보 유저의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졌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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