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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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어머니와 지방 행사 함께가, 산해진미 대접"

기사입력 2018.08.16 21:29 / 기사수정 2018.08.16 21:2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영자가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25년간 백반집을 운영하다 그만두신 부모님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자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김숙은 "25년간 백반집을 했다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자식들 때문에 버티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영자는 "우리 어머니도 생선가게를 꽤 오래 하셨다.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하셨다"라며 "그러다가 생선 냉동고에 갇혀서 쓰러지신 적이 있다. 그 후에 그만두셨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 후에 지방에 행사나 사인회가 있으면 늘 함께 갔다. 그렇게 어머니께 산해진미를 대접했다"라며 "너무 좋아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최화정은 "영자가 참 효녀다 효녀"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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