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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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라디오스타' 주호민부터 배윤정까지 '시청률 껑충'

기사입력 2018.08.16 07:26 / 기사수정 2018.08.16 07: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올랐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8.1%, 7.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0%, 5.9%)보다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로맨스패키지'는 2.4%, 2.3%, KBS '추적 60분'은 1.7%로 집계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 네 사람이 출연한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랑에 빠지면 무서운 언니가 아닌 소녀가 된다는 김완선에게 이광기가 소개팅을 제안했다. 김완선은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냐. 60대는 아니겠지"라고 말했더니, 이광기는 "요즘은 60대도 50대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완선은 당황하면서도 "아는 사람의 소개를 받는 건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한번 생각해보겠다"며 고마워했다.

파주에 스튜디오를 차렸다는 이광기는 "조만간 박보검이 와서 광고를 찍을 것 같다"며 과잉 홍보를 하더니, "김구라를 결혼식을 스튜디오에서 하게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연애중이라는 배윤정은 "축구를 가르치는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며 "원래 알던 친구인데 나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다. 그 때 남자로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쌍천만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 만화가 주호민은 빌딩 샀다는 루머에 대해 "부동산은 집 하나 뿐이다"며 "'신과함께' 1, 2편이 모두 끝나고, 해외상영까지 모
두 끝나야 정산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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