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7호포.
하주석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간 11차전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하주석은 오현택의 3구 137km/h 속구를 때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의 솔로포.
3-6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7회 하주석의 홈런으로 2점 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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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